많은 공연 진행한 실력파 동아리
파랑새오카리나앙상블(이하 파랑새오카리나)은 2018년도에 결성이 된 동아리로 현재 모두 13명의 단원이 소속해 있다. 매주 홍성문화원에서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홍성문화원 축제 등 행사에 참가해 꾸준히 공연을 하며, 이밖에도 차상위계층돕기 자선콘서트 같은 봉사활동에도 함께하고 있다. 파랑새오카리나 단원들은 평소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만큼 실력들도 좋다. 금산인삼축제 충남문화원동아리축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을 갖춘 동아리이기도 하다.
매력적인 음색의 오카리나
이들이 오카리나를 통해 모인 것은 오카리나가 아주 매력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다. 비록 오카리나가 작은 악기지만 누구나 쉽게 부는 것이 가능하면서도 오카리나 특유의 음색이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답다. 매력적인 오카리나의 음색은 들은 사람들에게 이게 어떤 악기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파랑새오카리나의 단원들도 이렇게 오카리나의 특별한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다. 파랑새오카리나에 가입하는 것은 쉽다. 오카리나에 관심이 있고 직접 연주해 보길 원하는 사람은 홍성문화원을 방문해 오카리나수업에 등록하면 언제라도 팀원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파랑새오카리나 단원들은 오카리나라는 작은 악기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오카리나가 작지만 힘이 있는 악기인 것은 이렇게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파랑새오카리나 단원들도 악기를 닮았다. 오카리나처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이라는 것이 동아리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김미정 파랑새오카리나앙상블 회장은 “앞으로도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 오카리나로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