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자 자문위원, 충남도지사 상 받아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조수정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선자 자문위원은 충남도지사 상을 받았다.
‘2023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 의장표창과 충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이 지난 20일 충남보훈회관에서 열렸다. 조수정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20기 간사를 맡으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의장표창을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선자 자문위원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는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 의견수렴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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