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신랑1동마을 출신
가스 안전 기여 공로 인정
가스 안전 기여 공로 인정
협창건설 김영태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구항면에서 태어나 광천읍 신랑1동마을에서 자란 출향인이다. 아전건설에서 약 8년간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고, 1992년 협창건설을 설립해 올해로 40년 가까이 가스시공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 가스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상을 받게 됐다.
김영태 대표는 “앞으로 가스산업 발전과 가스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항상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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