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제11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김구 전 유일원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11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지난 6일 온라인 전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김구 씨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현재 충청남도사회복자시협회 홍성군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구 씨는 홍성정신요양원 원장, 라온의 집 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홍성한국병원 행정원장, 사회복지법인 유일원 대표이사 등을 역임해 35년간 현장에서 활동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가 깊다.
김구 차기 회장은 “임기 시작 전까지 협회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충남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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