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중·홍성중 학생 대상 진행
청운대가 내포중학교, 홍성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진로 체험은 내포중학교 305명, 홍성중학교 115명이 참여했으며, 각각 지난달 17일과 24일에 청운대를 방문했다. 스포츠과학과를 비롯해 뮤지컬학과, 간호학과, 실용음악과,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항공서비스경영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진로 체험에는 청운대 야구부 윤동배 감독을 비롯한 코치, 선수들이 함께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공 던지는 방법, 타격, 수비 훈련 등을 지도했다.이은준 입학처장은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청운대의 다양한 학과 체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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