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육상 800m 전국 1위 실력
박산해, 한국 역도 차세대 꿈나무
박산해, 한국 역도 차세대 꿈나무
홍주중 이민규 선수와 박산해 선수가 제32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는 지난 3~4일 서천군 일원에서 열렸다. 1학년 이민규 학생은 육상 800m 종목에 출전해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육상을 처음 시작한 이민규 학생은 지구력과 근성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육상 800m 종목에서 전국대회 7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역도 차세대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는 2학년 박산해 선수는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박산해 선수는 올해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도 55kg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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