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을 맞잡고 축제를 준비한 만큼 축제장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한 메인 바비큐존은 모둠 10개, 통돼지 5개, 닭고기 20개 등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랜치그릴, 오픈세스모커그릴, 아사도그릴 등 바비큐 시설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축제가 시작된 지난 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리며 바비큐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이 이어졌다. 풍차식 바비큐를 본 방문객들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역시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