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 봉사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환경 문제에 대한 원인과 심각성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Green 지구방위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5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Green 지구방위대’는 2023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난달 30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의집 이윤정 센터장은 “이 사업은 지구 환경 파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알리는 지구방위대 활동이다. 교육, 캠페인, 화분 키우기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아동기부터 친환경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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