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홍성군 법인택시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27일 홍주종합경기장 족구장에서 열렸다. 홍성군 브랜드 택시 내포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홍성군 법인택시 4개 회사 노·사가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축구와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윷놀이 등의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김용복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홍성군지부장은 “체육대회가 택시 영업에 활기를 띄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