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에 위치한 ‘장씨삼형제 하수오삼계탕(대표 장석호)’이 지난 13일 금산군에서 열린 ‘2023 금산인삼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 홍성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는 약초 등 식재료를 활용해 경쟁력 있고 상품화가 가능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씨삼형제 하수오삼계탕은 친환경 하수오농장에서 농사지은 하수오를 이용한 삼계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