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마리 바다새우 수묵화 ‘만하도’가 광천읍 옹암리 광천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서 전시 중이다. ‘만하도’는 바다새우 수묵화 대가로 알려진 청운대 중국학과 최창원 교수가 2022년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78일 동안 하루에 10시간 이상 새우를 그렸다. 결과 폭 123cm, 길이 100m 두루마리 화선지 1장에 1만 마리 바다새우 수묵화를 완성했다. 전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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