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 가족들과 함께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갯벌 체험’은 지난달 16일 홍성군 내 청소년과 가족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 선도리갯벌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 갯벌 체험과 갯벌 썰매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이윤정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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