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병충해 항공 방제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지난달 26일 1차 방제에 이어 2차로 진행됐다. 1차 방제는 170여 만평 390농가, 2차 방제는 181여 만평 400농가에 대해 약 40대의 드론을 투입해 항공방제를 마쳤다. 금마농협 이상동 조합장은 “올해 벼농사는 전례 없는 강우량과 높은 기온으로 병충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금마농협 명품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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