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에서 33개 마을의 홍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이 초복을 앞두고 합심해 지난 5일 삼게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장마철 습한 더위 속에서도 140인분의 삼게탕을 직접 손질한 홍동면새마을부녀회장단은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홍동면새마을부녀회 모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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