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월례회의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를 지원하는 지원협의회가 3차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월례회는 지난달 28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물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지원협의회 이원영 회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 닫는 데까지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피기용 관장은 “지원협의회에서 청소년에게 물적, 심적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면서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고민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참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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