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8:35 (월)
김창태·장인동·정헌웅 충남도 서기관 승진
상태바
김창태·장인동·정헌웅 충남도 서기관 승진
  • 이경현
  • 승인 2023.07.03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 출신 3명이 충남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7일 하반기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4급 서기관 승진 인사 14명 중 6명이 발탁 승진자로 이 중 3명이 홍성 출신이다. 광천읍이 고향인 김창태 투자통상기획팀장은 행정자치부 파견으로 승진됐다. 광동초 (36회), 광천중(38회), 홍성고 (43회)를 졸업했다.

금마면 월암리가 고향인 장인동 스마트농산정책팀장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으로 승진했다. 금마초(48회), 홍성중(32회), 홍성고(40회)를 졸업했다. 구항면 내현리가 고향인 정헌웅 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장은 대백제전추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승진했다. 구항초(40회), 홍주중(10회)을 졸업했다.

이날 김기영 부지사는 “앞으로도 성과를 낸 공무원은 적극 발탁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한 공무원의 상향 보직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