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초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홍성군 브랜드평판이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39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평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1위는 용산구가 차지했고, 서초구가 2위, 창원시가 3위를 차지했다. 충남에서는 천안시가 7위, 아산시가 10위에 올랐다. 예산군은 83위, 태안군 115위, 보령시 117위, 금산군 119위, 부여군 137위를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소비자들은 브랜드을 검색하고, 공유하고, 참여하고, 소통하며 검증된 평판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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