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주소 갖기 운동 전개
홍북읍(읍장 복성진)이 주소 갖기 운동을 펼쳤다. 홍북읍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달 21일 ‘지구의 날’ 행사장을 찾아 전입을 위한 안내문 등을 배포했다. 복성진 읍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전입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곡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연계
장곡면(면장 박은주)은 지난달 25일 후원 단체 연계를 통해 ‘장곡신나는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500만원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장곡면은 ‘연서영농법인’과 지역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협의를 통해, 후원금과 햄 20박스를 연계했다.

금마면, 보행보조기 27대 전달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옥석)는 지난달 25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노인 2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보행보조기 지원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구항면, 노인들에게 간식 꾸러미 전달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희숙)는 지난달 26일 23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효(孝)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회원들이 손수 양갱, 쌀과자 등 21종의 간식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마을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윤종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