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상하금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30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김소영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하금마을 유철동 이장은 “김 주무관이 우리 마을의 오지까지 다니면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 같은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항상 잘 대해 줬다”며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그 뜻을 전달하고자 감사패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과에서 일하고 있는 김소영 주무관은 “항상 이장님께서 저한테 협조도 많이 해 주셔서 작게나마 민원들을 도와드린 것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