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홍성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3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해서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홍성읍 오관리를 지키고 있는 홍성군청이 옥암리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고, 농촌이던 홍성군이 도농복합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홍성은 이제 충남혁신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성신문이 홍성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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