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지역신문 홍성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3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하며 오로지 정론직필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홍성신문에 우리 문화가족들은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문화산업시대를 살아가는 군민들의 날로 높아지는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있도록 문화예술분야에 관심과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는 기사 발굴 및 보도에 앞장서 주길 당부 드립니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 보존하며, 우리의 생활문화로 발전시켜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 군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다함께 행복한 예향의 본고장 홍성으로 발전시키는데 홍성신문과 함께 하겠습니다.
홍성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역의 바른 언론으로서 명실공히 홍성 발전을 선도하고, 군민들과 호흡하면서 눈·귀가 되어 친근한 이웃 같고, 생활에 유익한 신문으로 더 크게 우뚝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홍성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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