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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미래로 성장하는 홍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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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미래로 성장하는 홍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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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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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홍성의 언론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홍성신문 창간 34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성은 찬란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지역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충남의 중심, 거점도시로 희망이 넘치는 고장입니다. 홍성지역의 미래를 일구며, 충남의 중심으로 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홍성신문은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지역신문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는 홍성신문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완성하고, 혁신교육을 통한 수업의 변화, 마을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 고교 교육력 향상 등으로 충남미래교육 2030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2년 전 감염병 초기 때부터 ‘코로나19 학교지원단’을 구축하여 코로나19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전국의 모범이 되기도 했습니다. 충남교육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기초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다뤄야 할 소재가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충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소식을 널리 홍보해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34주년을 맞은 홍성신문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주민을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내며, 진실의 창을 열기 위해 참된 기사를 만들어가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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