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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곳곳 숨어있는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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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곳곳 숨어있는 벽화들
  • 노해림 인턴기자
  • 승인 2021.07.26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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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곳곳에는 숨은 벽화들이 많이 존재한다. 옛날 홍성의 모습을 표현한 벽화부터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즐거운 장소들이 많다. 벽화는 관리가 잘 돼 있는 곳도 있지만 관리가 필요한 곳도 종종 눈에 띈다. 홍성의 벽화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벽화를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벽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스토리텔링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단순히 그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속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할지에 대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전남 신안군 암태면 기동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노부부의 동백꽃 파마머리 벽화가 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는지, 홍성에 있는 벽화와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홍성전통시장 입구 한 주차장에 있는 벽화. 명절을 상징하는 것처럼 윷놀이, 연날리기, 팔방 뛰기, 제기차기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홍성전통시장 주차장에 있는 벽화는 2년 전 누수로 인해 벽화가 일부 지워지거나 그림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2년이 지난 지금은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없고, 그림을 프린트해서 타일을 액자형태로 만들어서 벽화를 보여주고 있다.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걷다 보면 홍주향교 인근에 있는 벽화이다. 홍성고등학교의 흔적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벽화 앞에 쓰레기가 놓여 있어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고통 주택가 골목에 있는 홍성 역사 인물들을 주제로 그려진 벽화이다. 인물 캐릭터와 짧은 소개, 이름이 있어 한눈에 보기 편하다.

 

홍성읍행정복지센터 근처 주택가에 위치한 벽화거리이다. 이곳은 다양한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이지만, 관리가 미흡한 곳이 일부 있다. 벽이 부서져 그림도 일부 훼손된 곳이 있다.

 

명동상가 골목에 있는 어사리 노을공원 조형물 벽화이다. 홍성읍 김영은 씨는 “멀리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고 말했다.

 

명동상가 거리에 있는 홍성읍의 1970년대의 모습. 명동상가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이 거리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골목 곳곳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대교공원과 조양문 사이 골목에 있는 벽화. 옛 홍주성의 모습을 그려 홍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벽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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