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홍원리 출신
임광현(52) 출향인이 국세청 차장으로 부임했다. 국세청은 지난 1일 고위직 인사이동을 했다. 홍동면 홍원리 모전마을이 고향인 임광현 차장은 홍동초등학교(56회)를 졸업하고 홍동중학교(11회) 2학년 재학 중 전학 갔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1·2·4국장, 중부청 조사1·4국장, 국세청 본청 조사국장, 서울국세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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