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자율방범대(대장 조성만)는 지난 1일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대원들은 결성면 구수동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낡고 노후화된 집의 비닐하우스를 교체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성만 대장은 “우리 주위에는 작은 도움으로도 큰 기쁨을 얻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 그분들에게 더 다양한 방식으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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