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로부터 우수한 능력 인정 받아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 황지원 과장보와 이용신 과장대리가 2020 충남농협상호금융 명장에 선발됐다.
황지원 과장보는 여신 부문에서 이용신 과장대리는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명장으로 선정됐다. 충남농협상호금융 명장 제도는 2013년부터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가 충남・대전・세종농협 중 8개 평가항목(여신, 채권관리, 리스크관리, 고객관리, 디지털금융, 생명보험, 손해보험, 신용카드)에서 총 12명을 선발해서 시상하는 제도이다.
홍성농협 서정훈 상임이사는 “2020년 충남농협상호금융 명장 선발에서 홍성농협에서 2명이나 배출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농협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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