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26번 확진자 16일 사망
홍성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홍성26번 확진자가 지난 16일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60대인 이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여수를 4일간 방문한 후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된 후 4일 뒤인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충남에서는 30번째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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