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식회사, 복지 기관에 1200만원 상당
농업회사법인 행복주식회사(대표 윤영우)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정성을 내놓았다.
행복주식회사는 지난달 26일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사랑샘, 홍성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을 방문해 1200여만 원 상당의 국산 수제햄을 전달했다. 행복주식회사는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의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홍성을 중심으로 ‘서부충남 고품질 양돈클러스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블로즈’ 이름으로 돼지고기, 햄, 소시지 등의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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