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용 현대에코라인 대표가 2020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언론기자연합회가 주관했다. 정치·경제·문화·예술·언론진흥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고 사회공헌도에 따라 매년 파워리더를 선정·시상한다.
방현용 대표는 폐기물 재생 기업을 운영하며 환경우선주의 기업정신과 품질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열어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친환경 사회발전 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항면 오봉리가 고향인 방현용 대표는 구항초(35회), 홍주중(2회), 홍성고(32회)를 졸업하고 한경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경기도 안산에서 20년 넘게 기업인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경기도 화성에서 폐기물재활용기업 ㈜은광산업과 ㈜현대에코라인을 경영하고 있다.
제7대 재안산홍성향우회장, 제18대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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