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8:41 (금)
서해삼육초 이웃돕기 앞장
상태바
서해삼육초 이웃돕기 앞장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12.3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연탄 선물

서해삼육초등학교(교장 지수경)가 연말연시를 맞아 학교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해삼육초는 지난 19일 광천읍 광천리 신랑1동 마을회관에 다과류를 선물했다. 이에 앞선 2일에는 어린이회 임원, 교직원 등이 광천읍 소암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서해삼육초는 지난달 2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번 이웃돕기를 추진했다. 오영선 학생(6학년)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연탄과 과자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해삼육초는 올해 충청남도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돼 ‘우리는 한 가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삼육(德·體·智育)인 키우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