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 청소년, 학습 나눔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관 강당에서 김기철 홍성군의회 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기철 의원은 ‘청소년 꿈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며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며,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원협의회는 오는 21일 홍성정신요양원 유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자원봉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