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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역 상생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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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역 상생 위해 머리 맞대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9.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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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홍성군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청운대와 홍성군의회가 만나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공=청운대
청운대와 홍성군의회가 만나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공=청운대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달 27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홍성군의회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운대 보직교수, 군의원 등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청운대는 이 자리에서 청운대 건설실험동 등의 유휴 공간을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또 홍주읍성 관광객 유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우종 총장은 “이번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부 대학혁신과제 중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지역과 대학이 힘을 합쳐 발전과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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