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물의료센터 개원

내포신도시 홍북읍 성원타워 1층에 내포동물의료센터가 개원했다.
내포동물의료센터(원장 유민규)는 개, 고양이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동물병원이다.

수술실내에는 호홉마취기, 내시경장비, 치과엑스레이 및 유닛, 최신 리가슈어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 프리미엄급 초음파 장비와 혈액검사기구등을 구비해 건강검진센터도 운영 중이다. 대형견도 입원시킬 수 있는 큰 입원장과, 격리 입원실도 있다.

또한, 고양이대기실, 진료실, 입원장 공간도 마련해 원활한 고양이 진료를 위한 준비도 했다.

유민규 원장은 “병원에 들어서면 쾌적한 대기실을 접할 수 있고 전면에 개방된 최신 시설의 수술실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술이 없을 때는 위생적인 수술실 모습을 보호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진료시간은 평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오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