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칼국수가 유명한 공주칼국수주꾸미(대표 이유석) 내포점이 개업했다.
멸치로 하루 두 번 푹 끓여낸 육수에 얼큰한 양념과 계란을 탁 풀어 끓여 나온다. 그 위에 취향에 맞게 쑥갓을 얹고 통통하고 쫄깃한 면발을 휘휘 감아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일 년치 멸치 배를 계약했기에 국내산 질 좋은 멸치를 사계절 내내 제공받는다. 품질 좋은 멸치로 끓여내어 속이 확 풀리는 진국 육수를 만드는 것이다.
메뉴로는 얼큰이칼국수, 순한맛칼국수, 직화주꾸미구이, 양념미니족발 등이 있다. 칼국수는 6000원, 직화주구미는 2인 이상 주문가능하면서 1인분에 8000원이다.
이유석 대표는 “한번 오신 손님이 맛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며 “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고 일요일은 쉰다. 위치는 내포신도시 아르페온1차 뒤편에 위치해 있고, 구.오븐에빠진닭 자리다.
예약문의는 010-8300-254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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