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명품한복대여전문점 조은날한복이 문을 열었다.
결혼식, 고희연, 돌잔치 등 ‘무엇을 입을까’의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200여 평 규모의 매장에는 고풍스런 전통한복부터 최신 유행하는 퓨전한복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대여료는 7만 원부터며 한복대여 시 신발부터 악세사리까지 꼼꼼히 챙겨준다. 조은날한복 대표는 “카페 같은 분위기와 그윽한 차향기가 오시는 분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북읍 충남도청 옆 펠리피아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하고 일요일 상담을 받을 시 미리 예약하면 된다.
예약문의는 041-634-1878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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