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택배 취급소(소장 이상현)가 홍성롯데마트 주차장 출구 근처에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취급소를 찾은 한 손님은 “의료원 근처에 있던 기존 cj대한통운택배 홍성영업소가 이전하고 불편했는데 가까운 곳에 취급소가 생겨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상현 소장은 택배 배송업을 6년째 하고 있다. 낮에 배송업을 하고 취급소에는 이소장의 아내가 보낼 물건을 받아 정리 한다.
이 소장은 “취급소에서는 필리핀어, 중국어, 영어 통역이 가능하다. 외국인이 오셔도 전혀 불편한 일이 없을 것”이라며 “맡겨주신 집하물은 안전하고 사고 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는 632-669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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