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건강을 위해 젊은 아빠들이 뭉쳐 끓여낸 아빠곰탕(대표 김정현)이 홍북읍에 문을 열었다.
사골, 무릎도가니, 우족, 양지 등을 넣어 25시간동안 가마솥전통 비법으로 우려낸 명품 보양진국이다.
김정현 대표는 “명품 보양진국을 우려내기 위해 소고기 최상급 부위의 뼈를 사용해 정직하게 끓여낸 곰탕이다. 25시간을 정성껏 우려낸 진국으로 식으면 젤리처럼 변한다”고 곰탕을 소개했다.
고기는 담백한 차돌양지에 무릎도가니를 넣고 꼬리와 우족이 국물 맛을 보탠다.
곰탕은 과음한 다음 날 술을 해독시키고 속을 편하게 해준다고 한다.
곰탕을 비롯 모듬수육, 갈비찜, 육전, 곰탕전골, 육회 등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아빠곰탕은 내포신도시 홍북읍 이주자택지 내 위치해 있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문의는 633-528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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