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비밀비법으로 시원하게 육수를 끊여낸 송자매바지락칼국수가 내법리에 둥지를 틀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바지락과 쫄깃한 면발이 송자매바지락칼국수의 맛을 더한다.
이 집의 면발은 시중의 기성면을 사용하지 않고 주인장이 직접 반죽해 뽑는다.
바지락칼국수가 주 메뉴지만 돼지머릿고기와 파전으로도 주인장의 손맛을 볼 수 있다.
칼국수가 6000원이고 파전은 1만 원, 머리고기는 1만2000원이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쉬는 날은 미정이다.
홍성읍 내법리 현광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고 문의는 041-633-0821번으로 하면 된다.
홍시화 기자/hs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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