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가 주최한 희망나눔바자회가 지난 1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는 회원들이 준비한 셔츠,바지,외투 등 1000벌의 옷이 준비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바자회는 6시간여 진행됐다.
봉사자로 나선 대한적십자사 홍성읍봉사회 윤일순 회장은 “의미있는 행사에 회원들이 모은 옷을 나눔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은 내달 열릴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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