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이 문을 열었다.
홍성읍 법원로 드림디포 맞은편에 위치한 생고기제작소홍성점(대표 최종승)이 바로 그곳이다.
소고기는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1인 1만8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질좋은 소고기를 무한으로 먹을수 있다는 점이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1만900원에 생삼겹살, 목살, 항정살, 우삼겹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메뉴도 있다.
이외에 돌판에 구워 먹는 스톤스테이크와 길이가 51cm나 되는 육회초밥도 인기다.
최종승 대표는 “고깃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며 “요즘에는 고기 질이 떨어지면 고객들이 먼저 안다. 그래서 질 좋은 고기만 고집해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생고기제작소를 찾는 모든분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거운 외식을 할 수 있길 바라며 기본에 충실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다. 예약은 041-634-9293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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