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송경수탁구클럽(관장 송경수)이 문을 열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송경수탁구클럽은 최신 탁구로봇, 무릎손상을 최소화 시킨 원목마루 등 최고급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수출신의 코치를 통한 체계적인 탁구지도로 다양한 기술 연마가 가능하다. 탁구는 집중력이 필요한 운동으로 집중력과 순발력, 지구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주 2회, 회당 15분 레슨비와 구장이용료가 월 14만 원이며 구장만 이용할 경우 월 7만 원이다. 월회비가 아니더라도 1인당 30분에 5000원으로 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실내화, 라켓, 공 등은 무료다.

송경수 관장은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라며 “운동 자체가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만큼 탁구클럽에서 뵙기를 고대 한다”고 전했다. 선수시절 각종 대회 수상 이력이 있는 송 관장은 생활체육탁구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 경찰청 앞 에드가프라자 7층에 위치,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려있다. 상담문의는 041-338-7071, 010-8411-7071번으로 하면 된다.

홍시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