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장 일본의 우동 맛을 볼 수 있는 일본식 우동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홍성읍 세광엔리치타워아파트 상가동에 위치한 39우동(대표 변성배)이 그 집이다.
변성배 대표는 우동 본고장인 일본으로 건너가 우동의 생명인 육수와 간장 내리는 비법을 전수 받았다. 그 비법으로 일본식 우동의 감칠맛과 깊은 맛을 낸다. 또 육수와 간장에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한다. 그러기에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셈이다.
메뉴로는 사누끼우동, 소고기우동, 냉모밀, 판모밀, 유부초밥, 특제오뎅탕이 있다. 사누끼우동의 경우 3000원 대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변성배 대표는 “맛, 건강, 가격을 모두 만족시켜드리고 싶다”며 “손님이 맛있게 먹고 가는 모습이 나의 보람”이라고 전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예약문의는 010-5604-078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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