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예술인 미술ㆍ공예 전시회가 오는 8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9명의 장애예술인들은 회화와 사진, 조각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초대작가 3인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이은희 대표는 “첫 전시인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예술적 재능이 지속적으로 소개되길 바라고 작품활동을 통해 가치를 공감하며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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