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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전문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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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전문점 ‘오후’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7.11.2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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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성리에 있던 오후(대표 이순준)가 내포신도시 내 이주자택지에 분점을 내어 개업했다.

오후는 ‘오후가 즐거운 집’의 줄임말이다.

돼지고기 생고기 전문점으로 생삼겹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이 있다. 숙성된 생고기를 매일 두툼하게 썰어 판매한다. 고기를 주문하면 청국장과 껍데기는 서비스로 나온다.

이순준 대표는 “집밥처럼 포근하고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고기가 생각날 때 찾아주세요”라며 “또 직접 집에서 띄어 만든 청국장에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고기는 13,000원선 이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일요일은 쉰다. 문의는 041-631-6485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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