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지난 8일 시작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기간 양식 1㎏ 판매는 3만5000원,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4만5000원으로 통일됐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 잡이 체험’은 올해도 변함없이 운영되며, 초등학생까지는 참가비가 무료이고 그 이상은 1만 원이다. 남당항 ‘항구수산’ 김진희 씨가 싱싱한 대하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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