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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홍성군수 소외계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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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홍성군수 소외계층 방문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7.01.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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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을 맞아 김석환 홍성군수가 구항면 공리마을 102세 노인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소외계층을 방문해 격려하며 사골세트를 전달했다.

김 군수가 방문한 곳은 구항면 공리마을에 사는 김모 씨 댁으로 7년전 부인과 사별하고 102세 된 노모를 부양하며 4대가 모여 사는 가정이다.

김모 씨는 “설명절에 군수님이 이렇게 방문 해주시니 뜻 깊은 명절을 보낼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 군수는“부인 사별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이끌었다”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효성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갈산면 사천마을 독거어르신 가정, 홍성읍 충절로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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