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히든싱어콘서트 등 다채
홍성군산림조합 박람회 관람 참여 모집
2016 대한민국온천대축제 및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덕산 온천관광지 지구 내에서 열린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덕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축제가 ‘숨과 쉼이 함께 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숲과 온천이 숨쉬는 힐링 예산’을 구호로 펼쳐진다. 예산군은 내포신도시와 연계한 온천축제를 통해 덕산온천의 우수성과 관광예산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기로 삼겠다는 목표이다. 낭만과 ‘힐링’이 있는 산업형관광도시 예산을 홍보하기 위해 산림박람회와 연계해 물과 숲을 엮어냈다.
온천대축제는 행정자치부·산림청·충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산림조합중앙회·한국온천협회가 주관, 한국관광공사·전국산림조합·(사)대한온천학회·국민일보·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축제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1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해 한마당, 평생학습어울림마당, 전국노래자랑 예선 및 녹화, 개그온천콘서트, 산림문화시도교류, 지역문화예술단체 콜라보, 불꽃놀이, 전국직장인밴드페스티벌, 내포문화숲길 걷기대회, 비보이 공연, 히든싱어콘서트, 초청가수공연 등 공연과 경연,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가을의 낭만을 즐기고 힐링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온천대축제 및 산림문화박람회를 누려보자.
홍성군산림조합에서는 산림문화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홍성주민을 모집한다. 오는 26일 까지 참여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마감은 선착순 100명이며, 일정은 26일 오전 10시에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행사 및 박람회를 관람하고 오후 5시 홍성 도착예정이다. 신청은 홍성군산림조합(632-215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