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광천읍 광천문예회관에서 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와 ‘장수상회’ 두 편이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홍성군이 광천문예회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즈의 마범사, 돌아온 도로시’는 1일 오후 2시, ‘장수상회’는 같은 날 오후 7시에 상영된다.
군에 따르면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주인공 도로시가 무지개를 타고 위험에 빠진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전체 관람가이다. 또 ‘장수상회’는 노인 남녀의 사랑과 이를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12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관람료는 장수상회는 일반인 2000원, 학생은 무료이며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학생과 일반인 구별 없이 모두 무료다. 장수상회 티켓은 광천읍사무소 총무분야에서 판매·배부하며 기타 무료영화는 당일 선착순 관람 가능하다.
다음달 1일 장수상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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