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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하루 남았다. 충남도청이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에 만들어지고 있는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2년이 지났고, 허허벌판과 다름없었던 광활한 대지에 하나 둘 건물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2015년은 양띠 해다. 양의 성품처럼 온화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내포신도시의 발전이 촉진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지난달 말 홍성군 서부면 궁리포구의 일몰 모습. 사진제공=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