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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연말 들뜬 분위기를 만끽한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보다는 휴일로, 연인과 함께 보내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새홍성교회 유요열 목사는 “화려한 것만 찾으려 하지 말고 주위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